김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 추가...총 누적 669명

18일 오후 5시 기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6명·김해보습학원 관련 1명

김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6명(김해 663~669번)이며 김해 보습학원 관련 1명이다.

이로써 1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입원 중인 확진자는 93명이고 완치자는 572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669명이다.

김해 663번은 마산의료원에, 김해 664번, 665번, 666번은 창원병원에, 김해 667번, 668번, 669번은 양산생활치료센터에 각각 격리됐다.

김해시 방역당국은 "외국인 모임 관련해 257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49명이고 음성 2404명이며 117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김해보건소 전경. ⓒ프레시안(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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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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