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140명에게 떡·밑반찬 전달

어르신을 공경하며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 만드는 분위기 조성

양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매)는 6개 읍·면부녀회와 함께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떡과 밑반찬(물량 140명분)을 만들어 지역내 홀몸 어르신(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며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양군새마을부녀회 등 회원들이 매년 반찬 및 김장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봉사활동이다.

▲양양군새마을부녀회와 6개 읍·면부녀회는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떡과 밑반찬(물량 140명분)을 만들어 지역내 홀몸 어르신(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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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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