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감염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 8명(경남 3005~3012번)이 발생했다.
합천 3명·김해 2명·진주 2명·양산 1명이다.
이로써 5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16명이고 퇴원 2779명이며 사망 14명이다. 총 누적수는 3009명이다.
감염경로별은 도내 접촉자 3명이고 타지역 접촉자는 2명이며 3명은 조사중이다.
합천 확진자 3명(경남 3006~3008번) 중 경남 3006~3008번은 서로 가족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3006~3008번은 경남 2999번 가족이다.
경남 3008번은 합천 소재 중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돼 해당 학교 학생 216명과 교직원 34명 총 25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다.
경남 2999번이 다니는 합천 소재 고등학교 관련해 학생 73명과 교직원 41명, 114명에 대한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이다.
김해 확진자 2명(경남 3005, 3009번) 중 경남 3005번과 경남 3009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3005, 3009번은 부산 3981번 접촉이다.
진주 확진자 경남 3011번과 3012번과 양산 확진자 경남 3010번은 각각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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