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위촉…제3기 첫 심의회의

▲전북 부안군은 30일 지방비보조금 심의위원 위촉식과 첫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

전북 부안군은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안건심의를 개최했다.

신규위원 위촉식 이후 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에서는 위원장에 정흥귀, 부위원장에는 한동일씨가 각각 호선됐으며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 등 총 57건의 심의가 진행됐다.

부안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위촉직 12명과 당연직 3명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지방 보조사업의 재원분담에 관한 사항 및 지방보조사업의 유지 여부 결정 및 성과평과 등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신규위원 위촉장을 전달한 뒤 “ 부안군 지방보조금 예산의 편성 및 집행 등 투명하고 적정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군 발전과 군민복지에 효율적으로 보조금이 배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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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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