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 현장 방문

▲김충섭 김천시장과 지역 주민, 관련 단체 문화원 관계자들이 감문국 이야기나라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3일 개령면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 공사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관련 단체인 문화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 현장 방문에는 문화원장, 문화해설사 등 관련 단체와 개령면 이장협의회장, 체육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및 동부리 주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충섭 시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및 감문면 삼성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은 토목공사 완료 후 건축 공정율 35%로 건립 중에 있으며 올해 12월말 준공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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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석

대구경북취재본부 백종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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