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야산서 벌목 굴착기 전도...50대 기사, 굴착기에 팔 깔려 중상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굴착기 기사가 넘어진 굴착기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17일 오전 11시 19분께 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야산에서 A모(52) 씨가 굴착기를 이용해 벌목작업을 하던 중 굴착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A 씨의 팔이 굴착기에 눌려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벌목한 나무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