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경남 2152~2159번)이 발생했다.
창원 2명·김해 2명·진주 2명·거제 2명이다.
이 중 4명은 격리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역감염 7명이고 해외입국 1명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3명이고 퇴원 2083명이며 사망 1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2156명이다.
창원 확진자 2명(경남 2158~2159번) 중 경남 2158번은 경남 2104번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2159번은 경남 2144번의 접촉자이다.
진주 확진자 2명(경남 2152, 2154번) 중 경남 2152번과 2154번은 서로 가족으로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2명(경남 2155~2156번) 중 경남 2155번과 2156번은 경남 2112번의 가족으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2명(경남 2153, 2157번) 중 경남 2153번은 부산 3248번의 지인이다. 경남 2157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