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 발생...총 2144명

창원 2명·거제 2명·하동 1명, 이 중 2명 격리중 양성 2명 해외입국자

제102주년 3·1절 맞이한 가운데 경남 코로나19 도내 신규 확진자 5명(경남 2143~2147번)이 발생했다.

창원 2명·거제 2명·하동 1명이다. 이 중 2명이 격리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은 해외입국자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5명이고 퇴원 2070명이며 사망 9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총 2144명이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보건소에 코로나19 백신이 입고하는 모습. ⓒ프레시안(조민규)

하동 확진자 경남 2143번과 창원 확진자 경남 2144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2143번은 서울 동작 1157번 접촉이고 경남 2144번은 부산 3221번 접촉이다.

창원 확진자 경남 2147번은 도내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경남 2092번 접촉이다.

거제 확진자 경남 2145번과 2146번은 해외입국자이다. 경남 2145번은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양성을 받았다. 경남 2146번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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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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