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19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확진자수 해외 54명 포함 1187명 늘어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검사 사진 ⓒ중앙방역대책본부

대전시 코로나 19 확진자 6명 추가 발생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1182번 50대 확진자(서구)는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됐고 감염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83번 50대 확진자(중구)는 주간보호센터 관련 1147번의 가족으로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 후 25일 확정 판정됐다.

1184번 미취학 아동 확진자(유성구)는 경북 봉화 72번의 가족으로 발열 등이 나타나 검사 후 25일 확진됐다.

1185번 10대 확진자(대덕구)는 경기도 고양시 2010번과 접촉해 확진된 1173번의 가족으로 인후통, 발한 증상으로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받았다.

1186번 30대 확진자(중구)는 인후통, 미각 소실 등의 증상으로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됐고 감염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87번 60대 확진자(동구)는 충북 청주 572번 관련 무증상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5일 확진됐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54명 포함 118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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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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