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의 첫 출하가 시작된 가운데 경남 도내 신규 확진자 5명(경남 2125~2129번)이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김해 3명·양산 2명이다. 이 중 2명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입원 중인 확진자는 84명이고 퇴원 2034명이며 사망 8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2126명이다고 밝혔다.
김해 확진자 3명(경남 2125~2127번) 중 경남 2125~2127번은 모두 경남 2119번의 가족이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2128~2129번) 중 경남 2128~2129번은 모두 경남 2055번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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