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그 때 그 순간] 화마가 뒤덮은 무주 티롤호텔

ⓒ전북소방본부

지난 21일 오후 11시 4분께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내에 있는 티롤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호텔 목조지붕과 객실 일부 등이 불에 타 7억 65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4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목난로 연통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는 티롤호텔의 화재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합동화재감식이 22일 오전 11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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