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9명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6명은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로 모두 해제 전 확진 판정받았고 3명은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공장 관련 확진자들이라고 밝혔다.
1170번 70대 확진자(중구)와 1171번 70대 확진자( 중구)는 11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검사 후 18일 확진 판정됐다.
1172번 50대 확진자(대덕구)는 110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검사 후 18일 이날 확진 판정됐다.
이들 3명 모두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오전 1164번 610대 확진자(서구)는 무증상으로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관련 아산 32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검사 후 18일 확진됐다.
1165번부터 1167번 확진자 3명은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111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18일 확진 판정받았다.
1168번 30대 확진자(서구)는 발열 및 코막힘 증상으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1154번 확진자 관련 감염이며 검사 후 18일 확진 판정됐다.
1169번 40대 확진자(서구)는 무증상으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관련 1160번 확진자 관련 감염이며 검사 후 18일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해외 52명 포함 총 117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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