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이어 완주서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타지역 거주자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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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 이어 완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완주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A 씨가 이날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타지역 거주자로 완주 방문지 이외에 완주지역에서의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A 씨가 방문한 장소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

또 A 씨와 접촉한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도 진행중에 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094명으로 늘어났다.

김성수 기자, 배종윤 기자(=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