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신규 8명 확진...총 2063명

밀양 3명·창원 2명·양산 2명·거제 1명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경남 2059~2066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밀양 3명·창원 2명·양산 2명·거제 1명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도내 확진자 접촉 3명이고 조사중 2명이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과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이로써 15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6명이고 퇴원 1969명, 사망 8명, 누적 확진자는 총 2063명이다.

▲경남도청 신관에 설치된 코로나19 단속 카메라. ⓒ프레시안(조민규)

밀양 확진자 3명(경남 2059~2061번) 중 경남 2059~2061번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2059, 2060번은 경남 2057번 가족이다. 경남 2061번은 경남 2058번 가족이다.

창원 확진자 2명(경남 2063, 2064번) 중 경남 2063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2063번은 전북 완주 30번 가족이다. 경남 2064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2065, 2066번) 중 경남 2065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 2066번은 해외입국자다. 거제 확진자 경남 2062번은 경기도 확진자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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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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