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 설 연휴 전 해양안전 점검

최경근 부안해경서장이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해양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부안해경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10일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객선과 유람선 선착장 등을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과 의무경찰을 격려했다.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이날 부안 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승선점검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지침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변산파출소를 방문해 경찰관과 의무경찰을 격려한 후 24시간 비상 즉응태세를 당부했다.

최 서장은 이어 격포항과 가력도항의 유선 선착장에서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음주운항을 철저히 금하고 출항 전 점검을 소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