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특법 연장에 폐광지역 ‘발끈’…대정부 투쟁 예고

▲폐광지역의 운명을 가늠할 폐광특별법이 ‘시효폐지’ 대신 법안 10년 연장으로 가닥이 잡히자 강원남부 폐광지역 주민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정선군 신동지역 38번 국도변에 시효폐지 촉구 현수막 수십장이 부착되어 있다. ⓒ프레시안(홍춘봉)
▲폐광지역의 운명을 가늠할 폐광특별법이 ‘시효폐지’ 대신 법안 10년 연장으로 가닥이 잡히자 강원남부 폐광지역 주민들이 발끈한 가운데 8일 태백시가지에 폐특법 시효폐지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부착되어 있다. ⓒ프레시안(홍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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