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4일 공단 본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情을 담은 떡국떡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용진 이사장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북지역 14개 시․군 소외계층 600가구에게 1200만 원 상당의 '떡국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의 재원은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전액 마련돼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동반성장몰에서 떡국세트를 구매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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