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운영

14명으로 구성…2월부터 4월까지 권역별로 배치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활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고성군에서 14명으로 구성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는 2월부터 4월까지 권역별로 배치되어 음식점 및 카페, 유흥시설, 이․미용업소 등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전자 출입명부 작성 안내,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안내할 예정이다.

▲강원 고성군은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활동을 추진한다. ⓒ고성군

특히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코로나 19 재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귀성 및 여행 자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감염방지를 위해 주민여러분들도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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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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