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1일 청렴한 조직 문화 구현과 건전한 설 명절 문화 정착을 위한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은 행동강령을 비롯한 제 규정 및 청탁금지법 준수와 공정한 직무수행 등을 다짐했다.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에 '임직원 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동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준수하기로 하는 등 건전한 명절 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현재 전북농협은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확립을 위해 매월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직원 개인마다 준법자기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행동하는 윤리의식을 통해 '함께 만드는 청렴농협' 구현에 전사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농업이 대우 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 받는 '함께하는 100년 전북농협' 구현을 위해서는 전북농협 임직원 모두의 청렴한 윤리의식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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