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

4000만 원 상당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600상자 전달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1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2021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은 이날 4000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1600상자를 직접 포장하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소외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했다.

떡국, 라면, 김, 커피, 치약, 칫솔, 사탕, 즉석식품, 물티슈 등 총 10종의 생필품이 담겨있는 선물꾸러미는 전북도내 각 시·군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에 이웃사랑의 온정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북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부성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