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쌓인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하얗게 눈에 덮힌 정겨운 마을

7일 오전 경남 남해군 가천 다랭이마을에 층층이 눈이 쌓였다.

‘눈’이 드문 남해에 모처럼 설경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날 경남 전 지역에서 모처럼 눈이 내려 겨울 전경을 볼수 있었다.

하지만 도로를 운행중인 차량들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눈 쌓인 도로위를 조심스럽게 운행했다.

▲눈 쌓인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설경.ⓒ남해군청 홍보팀 하철환
ⓒ남해군청 홍보팀 하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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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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