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전북 행정부지사, 정읍 AI발생지 주변 방역현장 점검

4일 전북 정읍지역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시설을 방문한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4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정읍시 소재 거점소독시설 등 방역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 활동을 당부했다.

최 부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행정안전부 차관, 정읍 부시장과 함께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방역 대책을 협의하고 방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긴급방역을 위해 특교세 10억원과 긴급방역비 15억원 등을 확보해 살처분 부대비용과 초소운영비 등 방역활동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훈 행정부지사는 ”정읍과 고창, 부안의 야생철새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외부의 출입자 통제 등을 통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