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AI 방역현장 점검

춘천지역 공동방제단 방역현장 점검 지도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은 최근 전북 정읍 사육농가와 강원 양양 남대천 야생조류에서 AI 고병원성이 확진됨에 따라 1일 춘천관내 가금농가를 찾아 농장입구에 생석회를 도포하는 등 농협공동방제단 방역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강원농협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각 축협에 가금농장별 AI 전담책임자를 지정 운영해 수시로 예찰하고 있다.

ⓒ농협강원지역본부

10개 축협 49개 공동방제단과 계통농협 가용장비를 동원해 소규모 취약농가, 철새도래지 등 지속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

장덕수 농협강원지역본부장은 “야생조류 등 AI 오염원이 가금농장에 유입 되지 않도록 농가에 방역시설을 자체점검하고, 축사내부소독 및 장화갈아신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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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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