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도공 전북본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

임실읍 일원에서 영농폐비닐 수거·처리

▲ⓒ전북농협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29일 임실군 임실읍 일원에서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양 기관 임직원 22명이 참여한 이날 환경활동은 농경지와 농촌 환경오염의 주 원인중의 하나인 폐비닐을 수거·처리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영농 폐자재 수거작업을 통해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박성일 본부장은 "영농 폐기물수거 활동을 통해 농촌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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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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