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원기보충까지 해결해 줄 가을 특선 메뉴 선봬

가을 미식 라운드, 입 속으로 홀인원

강원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는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가을 미식과 원기회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가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름에도 가을 추(秋)가 포함된 추어탕은 가을 보양식으로 빠질 수 없는 메뉴이다.

ⓒ오크밸리 리조트

9월부터 11월에는 미꾸라지 살이 오르고 그 영양도 높아진다.

추어탕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과 비타민 A,B,D가 다량 함유돼 ‘본초강목’에 자양 강장식품으로도 소개됐다.

오크밸리 추어탕은 손수 추어를 뼈째 체반에 으깨고 직접 담근 숙성 검은콩 된장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진하고 구수한 맛을 느끼에 제격이다.

피로회복에도 좋은 향긋한 가을 부추를 곁들여 기력 보충은 물론 입안 가득 가을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추어 못지 않은 가을 영양식의 대명사로 전어를 빼놓을 수 없다. 가을 전어는 봄철에 잡히는 전어보다 기름이 풍부해 고소함을 배로 느낄 수 있다.

가을 전어는 맛 뿐만 아니라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옛 말 처럼 라운드 후 골퍼들의 발걸음을 클럽레스토랑으로 되돌리게 할 예정이다.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도 오를 만큼 가을 미식의 으뜸인 수제 간장게장 정식도 골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이다.

오크밸리 간장 게장은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인공조미료를 무첨가해 안심하고 먹을 수 가을 미식이다.

오크밸리 주방장이 직접 만든 특제 양념은 짠 맛이 덜한데, 양념이 고르게 베는 45시간 후 판매돼 게살의 단 맛과 게 알의 고소한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오크밸리 추어탕, 수제 간장게장 정식, 전어구이와 된장찌개 정식은 오크밸리 C.C 클럽 레스토랑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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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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