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벌이던 가게가 착한가게로 등록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군산시 대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PLUS 홈마트 를 착한가게 6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PLUS 홈마트는 지난 14년 8월 영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강철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방법을 찾던 중, 착한가게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미약하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판철 대야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준 PLUS 홈마트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기부문화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착한가게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인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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