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청은 직원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군민들에게는 신뢰감과 편안함을 보여주기 위해 봄, 가을, 겨울, 계절별로 근무복을 착용한다.
이번에 지금한 경량패딩 근무복은 ‘블루시티 영덕’ 이미지를 살린 깔끔한 디자인으로 곤색 바탕에 영덕군의 활력과 역동성을 강조하는 동해 물결 모양의 박음질을 넣었다.
또, 영덕군 브랜드와 슬로건인 ‘덕이 장군’과 ‘맑은 공기 특별시 영덕’을 넣어 통일감을 줬다.
근무복 착용으로 영덕군은 건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친절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영덕군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서로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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