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거주 50대 남자 1명이 코로나19 신규로 확진됐다. 해외 입국자다.
이로써 27일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88명이며 9월 확진자 51명 중 지역감염은 총 38명이다. 입원 중인 확진자는 23명이고 265명이 퇴원했다.
경남도는 2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남 291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KTX편으로 창원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경남 291번 확진자는 창원역에서부터는 창원시 수송 차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다.
경남도는 "이 확진자는 26일 창원시 창원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오늘 새벽 양성으로 판정되어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별도의 동선과 접촉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