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전북본부,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

전주시 소재 5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온누리상품권 전달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본부는 지난 24일 전주시에 소재한 삼성휴먼빌(보육원),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 진북꽃길작은도서관, 예그린 지역아동센터, 전주 생명의 전화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총 6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매월 정기후원하고 있는 청소년, 노인 18명에게 10만 원씩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권혁 전북본부장은 "이번 위문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추석을 맞게 되는 소외계층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본부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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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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