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밤사이 12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26명 포함 총 336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325번 20대 확진자 (서구 갈마동)는 지난 4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 중 확진 판정되었고 감염 경위는 조사 중에 있다.
326번 70대 확진자 (대덕구 읍내동)와 327번 60대 확진자 ( 대덕구 읍내동)는 모두 319번 60대 확진자 (동구 가양동)의 접촉자이며 지난 9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328번 30대 확진자 (동구 가양동), 329번 10대 (동구 가양동), 330번 미취학 확진자 (동구 가양동) 3명은 320번 60대 확진자 (동구 가양동)의 접촉자들로 328번과 329번은 지난 5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330번은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다.
331번 70대 확진자 (동구 가양동)는 322번 70대 확진자(동구 가양동)의 접촉 자아며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받았다.
332번 30대 확진자 (유성구 어은동)은 최근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이 확진자 역시 무증상 확진됐다.
333번 60대 확진자 (동구 판암동)은 293번 60대 확진자 (동구 가양동)의 접촉이며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다.
334번 60대 확진자 (동구 가양동)은 303번 60대 확진자 (동구 성남동)의 접촉자이며 지난 7일부터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됐다.
335번 40대 확진자 (동구 판암동)는 321번 60대 확진자(대덕구 비래동)의 접촉자이며 지난 9일부터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왔다.
336번 50대 확진자 (대덕구 비래동)은 323번(동구 성남동 60대)의 접촉자이며. 역시 무증상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등을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추후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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