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1일 효천지점 이전식 행사를 가졌다.
효천지점은 지역 주민 및 상가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보다 더 넓은 공간을 가진 효천지구 대방 노블랜드 에코파크 상가 1층으로 지난 3일 이전했다.
효천지점은 2019년 8월 19일 개점해 전주 효천지구 내 최초의 1금융권 은행으로서 인근 주민들에게 1년여 간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한 전북은행이 되겠다"며 "아파트 입주민 및 입점 상가 주민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앞으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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