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진)는 코로나19로 부족한 농가일손의 부담을 덜어주고 본격적인 영농철 적기 영농실현을 위해 농업기계 119 긴급 출동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119 긴급출동 서비스(콜센터)는 1833-8272로 전화 연결하면 관련 경력 및 자격증을 소지한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이 신속한 현장출동을 통해 각종 교육·컨설팅 상담과 농업기계 수리·점검·부품지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찾아가는 농업기계 긴급 출동서비스를 통해 농촌의 고령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일손 및 농업기계 활용능력 부족 등 현장 애로사항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119 콜센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드린다”며 “농업기계 문제상황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해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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