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에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LG생활건강과 함께하는 생활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지원한 생활용품은 31일부터 삼척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인 독거노인 1116명에게 삼척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척시노인복지관 등 2개 기관 소속 생활지원사 102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용품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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