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농업용수의 확보 및 관리방안 세미나 개최

"농업용수 관리는 갈수록 더욱 더 중요, 통합물관리는 위기이자 기회"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전북대학교 농생명과학대 본관 2층 자운당에서 '전북지역 농업용수의 확보 및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해 통합물관리와 물관리 일원화 등 변화하는 물관리 정책에 대응하고, 전북지역 농업용수의 관리방안과 물관리 현황 및 농업용수 관리 쟁점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대학교 새만금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와 한국농공학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해 '통합물관리와 전라북도의 농업용수 관리방안', '전라북도 수자원 이용기관 상생 방안', '전북지역의 물관리 현황 및 농업용수관리 쟁점'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전북지역본부 이강환 본부장은 "통합물관리는 위기이자 기회이며, 농업생산 환경 변화 등으로 농업용수 관리는 갈수록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한발작 더 나아가 전북지역의 물 관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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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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