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에 지친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2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북본부 60여 명의 직원은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사진을 찍어 의료진과 국민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도 오는 7일 개별적으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 군산 휴게소(양방향)와 여산 휴게소(양방향) 옥외 현수막 게첩을 통해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혁 전북본부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도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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