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과 전북도가 도내 농산물의 영남권 시장개척을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한다.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북지역 우수농산물 소개와 전라북도 광역브랜드 예담채를 식품 관련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시식 및 증정 행사를 통해 전국에 홍보한다.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전북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영·호남 중소형 마트까지 지속적인 틈새시장을 공략해 올해 시·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4000억 원 이상의 농산물 연합판매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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