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홍삼스파·홍삼빌 임시휴장 끝내고 내달 1일 재개장

1일 최대 300명, 테라피별 체험 인원 제한

ⓒ진안군

전북 진안 홍삼스파와 홍삼빌이 임시 휴장 4개월 만에 재개장한다.

24일 진안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고 내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3월 휴장에 들어갔던 홍삼스파와 홍삼빌이 내달 1일 다시 문을 연다.

홍삼스파 등은 휴장기간 동안 스파 건물 외벽 도색과 하늘정원(야외 노천탕) 시설 개선, 기계 설비, 전기·소방·방송 등 시설 전반에 대한 보수 및 개선 사업을 해왔다.

재개장을 앞두고 더 높은 수준의 청결과 안전보건 기준으로 내방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쳤으며, 개장 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수시소독과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최근 2주내 해외 방문 이력 체크 및 방문자 리스트 관리는 물론, 스파와 호텔 내에서도 일정한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말 최대 방문객을 300명으로 제한하고 테라피별 체험인원도 제한 운영된다.

한편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 목적형 스파인 홍삼스파는 진안의 특산품인 홍삼을 재료로 한 한방스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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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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