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테마' 어우러진 관광명소 재탄생하는 무주 남대천

ⓒ무주군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남대천 주변이 남대천변의 수려한 경관자원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빛과 테마가 있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된다.

16일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 사업이 전라북도 동부권발전위원회 결과, 내년도 동부권특별회계 신규사업으로 최종 승인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총 사업비 194억 원이 투입해 무주읍 남대천 일원에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빛과 테마가 어우러진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반딧불경관 조성 사업에는 반디 빛 거리와 야간경관 빛 거리, 워터스크린 및 수중보 경관조명 등이 조성된다.

또 빛 조명 체험 존 설치와 반딧불이 빛 체험 시설 등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휴게공간을 비롯한 빛 거리 경관문화 콘텐츠를 구축하며, 주차장과 조명시설을 가미한 경관 인도교, 빛 거리 버스킹 공연장을 갖춘 기반시설 등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