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경제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동해지역에서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SGI서울보증보험 경원본부(본부장 박일두)는 동해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노후된 프로그램실 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센터에 전달했다.
또, 같은 날 해군 군무원 이진우 가족은 동해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5kg, 70포를 기탁했다.
한편, 해군 군무원 이진우씨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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