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상반기 민원처리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사무에 대한 처리건수와 처리기간 단축율, 난이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합산한 결과, 사회복지과 신은주 주무관이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주민생활지원과 장소영 주무관과 회계과 서정호 주무관이 우수상을, 건축지적과 박준영 주무관과 건설교통과 김종수 주무관, 농정산림과 이유진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한다.
평가기간(2019.12.1.~2020.5.31.) 중 민원사무 처리 건수는 총 7878건(고충민원 35, 복합민원 1203 단순민원 5644 국민신문고 996)으로 처리기간 단축율은 법정처리기간 대비 평균 54.3%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각종 민원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업무연찬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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