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단풍마을, ‘위대한 탄생’ 해피맘 선물 전달

지난 1월 출생한 이세희 아기가족에게

강원 태백시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명섭)는 지난 2일 올해 두 번째 ‘해피맘 선물상자’를 이세희 아기 가족에게 전달했다.

이세희 아기(부 이환·모 최솔미)는 구문소동에서 태어나 1월에 출생신고를 하고 지난 4월에 철암동으로 전입했다.

▲태백시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명섭 위원장과 김태형 철암동장이 지난 2일 이세희 아기 가족에게 ‘해피맘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태백시

협의체는 앞으로 철암 단풍마을에서 살게 될 아기를 환영하고 앞으로 마을에서 함께 키우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세희 아기 가정에 25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아기 텐트, 기저귀 등)를 전달했다.

한편,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사랑스러운 아기 탄생을 축하하고 산모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위대한 탄생, 해피맘 선물상자’를 출산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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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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