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 직원들이 지난 26일 코로나19 극복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 희생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주도해 시작했으며 365세이프타운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참가 지목을 받았다.
365세이프타운 전 직원은 체험관 곳곳에서 챌린지에 동참하며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익하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각자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두를 응원한다”며 “3개 기관을 지목해 덕분에 챌린지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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