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탄소융합공학과, 중소기업 재직자 3학년 편입생 모집

6월 8일부터 30일까지 모집, 등록금 최대 100% 국비 지원

ⓒ전주대학교

전북 전주대학교 탄소융합공학과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가을학기 편입생 8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이며, 등록금은 최대 100% 국비로 지원된다.

수업은 매주 평일 야간 화·수·목 3일간 진행되지만, 직장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수강 가능하다.

과목은 탄소물리 및 탄소화학, 탄소소재, 탄소고분자공학과 기술경영 등을 배우게 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탄소공학 학사·석사·박사 모든 과정을 갖추고 있어 이후 연계 학습도 가능하다.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중소기업 재직자 중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재교육형)이거나 학과 원서 개시일로부터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동시채용형)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합격 후에는 3학년으로 편입해 2년 과정을 수료하면 공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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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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