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상서 50대 선원 익사체 발견...항구서 선박 건너던 중 실족사

ⓒ프레시안

군산 해상에서 50대 선원이 익사체로 발견됐다.

15일 오전 6시 30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항 인근 해상에서 A모(58) 씨가 바다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선원인 A 씨는 이날 오전 5시 50분께 비응항구 인근에서 정박돼 있는 선박들을 건너던 도중 실족한 것으로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항구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를 통해서 A 씨의 사고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