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LG전자 제1공장 선진화사업 공사현장 찾아

"최 첨단사업 공장 증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은 긴급 현안으로 건축 중인 LG 제1공장 스마트 팩토리 선진화사업 공사현장에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현장에서 “창원 LG전자 제1공장 공사장은 지역내 건축공사장 전체를 통틀어 비중이 제일 큰 현장이다. 스마트 팩토리 선진화 사업으로 많은 근로자 일자리가 축소 될 수 있다는 일부 우려가 있으나 LG전자 제1공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와 미래 부지에 대해 추가 증축 검토 중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LG전자 제1공장 스마트 팩토리 선진화 사업은 40년된 노후공장을 최첨단 공장으로 단계적 재건축을 통해 기존 개별공장을 하나의 공장으로 통합하는 이른바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진화 사업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에 걸쳐 사업비 6500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허 시장의 이번 방문은 ICT를 적용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진행중인 LG전자 제1공장 증축 공사장의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 물류 창고시설 화재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됨에 따라 건축공사장 안전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 대책 등 현장에서 뜻하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재난사항에 대한 예방대책을 위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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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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