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주택서 '불'...2500여만 원 피해

ⓒ익산소방서

익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대부분 소실됐다.

3일 오전 0시 47분께 전북 익산시 은기동 A모(69) 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주택에 있던 A 씨의 부인(68)은 재빨리 집을 빠져 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

불은 주택 대부분과 각종 가재도구 등을 태워 2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