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캠페인 전개

"학생들 귀교 할수 있는 가장 기본 운동"

창신대학교는 황금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예방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시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지난 3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교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는 지켜주시고, 마음의 거리는 모아주세요'라는 문구를 가슴에 달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했다.

▲30일 창신대학교 교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하기 위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일대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캠페인을 하고 있다.ⓒ창신대

박용수 교학처장은 이번 행사 취지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는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며 “황금연휴 동안 외부 활동을 할 때 사회적 거리 두기만 잘 실천하면 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신대학교는 이와 별도로 지난 3월 학교식당에서 ‘혼밥으로 거리 두기’ 캠페인도 전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모든 이들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일러스트를 SNS에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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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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