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코로나19 극복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최명서 영월군수, 직원 70여 명 참여

강원 영월군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영월군은 지난 27일 최명서 영월군수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여 의료진과 지역주민에게 응원을 보냈다.

▲지난 27일 영월군청 앞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와 직원 70여 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갖고 코로나19 치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를 응원하고 있다. ⓒ영월군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헌신한 의료진과 봉사자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응원 캠페인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활용해 코로나19 방역에 헌신한 모든 분들을 응원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코로나19 치료현장에서 지금 이 순간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사태의 장기화에 따은 지역 축제 취소 등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협조를 아끼지 않는 군민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군수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영월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홍춘봉 기자(=영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