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은 ‘슬기로운 청소년 집콕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집콕 생활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 보내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D.I.Y 체험 프로그램이다.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손 소독제와 컵 받침 공예품으로 실용성이 높은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지역 내 거주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체험 희망 가정은 오는 5월 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키트는 오는 5월 4일부터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본관 지하 1층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배포한다.
체험 가정은 체험키트 완성 과정 및 결과물 사진(동영상)을 SNS에 업로드하고 365세이프타운을 해시태그 해야 하며 총 7팀을 선발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김익하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장은 “가족이 함께 만드는 D.I.Y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소하지만 작은 기쁨을 찾는 5월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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