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닷새 동안 '소강상태'

도내 확진자 총 113명 중 입원 23명 완치자 90명

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일 동안 발생하지 않아 차츰 안정세를 보이고있다.

26일 경남도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누계 확진자 수는 113명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 총 113명 중 입원 23명이며 완치자 90명이다.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 브리핑 모습. ⓒ프레시안(조민규)

재양성자는 경남 15번이 지난 11일에, 경남 7번과 16번은 14일, 경남 92번은 23일 각각 확진 받아 재입원 가료중에 있다.

현재 시·군별 누적 현황을 살펴보면 창원 31, 거창 19, 김해 10, 진주 10, 창녕 9, 합천 9, 거제 7, 밀양 5, 양산 4, 사천 3, 고성 2, 함안 1, 남해 1, 산청 1, 함양 1명이다.

입원 병원별로는 마산의료원에 16명, 양산부산대병원 1명, 창원경상대병원 0명, 진주경상대병원 3명, 창원병원 3명이다.

경남도는 "경남 94, 96, 115번 퇴원했다. 현재 퇴원자 85명이 검사대상이며 음성 71명 중 10명이 검사 예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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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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